2025년 건축 업계의 시선은 ‘모듈러 건축’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그 중심에 선 기업이 바로 모듈러 건축 전문 기업 M3 시스템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확장성 높은 건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기업은, 이번 ‘2025 넥스트콘(NextCon)’ 박람회 참가를 통해 미래형 건축 방식의 가능성을 시장에 제시할 예정이다

M3시스템즈는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모듈형 건축 방식을 도입해 왔다. 전통적인 건축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속도’, ‘유연성’, ‘지속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개발한 모듈러 시스템은 건축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공사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M3시스템즈는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듈러 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모듈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시공 속도가 빠르고 자재 낭비가 적어 친환경적이라는 강점이 있다. 특히 공사기간 단축을 통해 건축주는 관리비나 임대 비용을 절감하고, 투자 회수 기간을 앞당기며, 새로운 비즈니스 착수 역시 빠르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M3 시스템즈는 이 분야의 선도자로서 다양한 건축 유형에 맞는 맞춤형 모듈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층 구조, 곡면 디자인, 친환경 자재 등 고난이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듈러 건축은 단순히 빠른 건축을 넘어, 더 똑똑한 건축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 가능성을 현실로 구현하고 있습니다”라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M3 시스템즈의 강점은 단순한 모듈러 제작에 그치지 않는다. 자체 개발한 건축 솔루션 “빌드 마켓”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맞춤 설계부터 생산, 설치, 사후관리까지 통합 관리 시스템을 템을 구축하여 건축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빌드마켓’은 실시간 설계 변경, 원격 자재 모니터링,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설계자·시공자·건축주 간 협업을 원활하게 돕는 플랫폼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우리가 개발한 플랫폼은 단순한 관리 도구가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를 조율하는 하나의 지휘자 같은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건축 현장의 효율성이 30% 이상 향상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M3시스템즈는 상가 건축, 오피스 공간, 교육시설(학교), 주택 단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참여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공공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M3 시스템즈는 단순한 건축 기업을 넘어, 도시 공간을 재편하고 생활 환경을 혁신하는 건축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한편, M3시스템즈가 참가하는 이번 NextCon 2025는 ㈜메쎄이상이 주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 전시회인 ‘2025 코리아빌드위크’와 함께 개최된다.

MOMENTUM: New Wave 슬로건 아래, ▲스마트건설&OSC ▲스마트홈&빌딩 ▲건설자동화&로보틱스 ▲탄소중립&신공법·신기술 ▲스마트안전 등 최신 건설 기술이 총망라된다.
또한 전문 컨퍼런스, 건설사 구매상담회, KOTRA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7월 30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며, 사전등록은 7월 29일(화)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M3시스템즈는 이번 넥스트콘 박람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축의 미래를 제시한다. 그들의 기술력과 비전은 단지 건축물 하나를 짓는 것에 머물지 않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s://www.epnc.co.kr)